2018년도는 4월 27~29일 2일간 백리포해수욕장에서 있었다. 금회 카약여행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주고 싶다 성인이 되고 아웃도어를 시작한 이후 여행지에서 금주/금연의 역사다. ㅎㅎ 작년과 마찬가지로 체육대회 일정하고 겹쳐서 조금은 일찍 출발할 수 있었다. 5월이 되니 낮이 길어 졌서 출발이 여유롭다. 역시나 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자리를 잡고 환영해 주신다. 장소는 백리포 해수욕장인데 이곳은 꼭 모임에서만 오는 거 같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쥔장은 돈에 대해서는 정말 거시기하다는 ㅠㅠ 거의 국유지라고 하는데 경계가 어디까진가 모르겠다 토욜아침 역시나 해장국으로 단체급식이다. 아웃팅을 하면서 첨으로 금주를 했다는 역사적인 하루가 지났다. 모~ 언제 부턴가 나 자신이 술을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ㅎㅎㅎ 축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