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최고의 섬투어 매물도 3편

섬 트레킹은 해안선을 끼도 돌기때문에 보이는 곳이 모두다 예술이다.  

 접안 공사를 하고 있중인가 보다.

이곳도 장군봉이다.  전국에 장군봉이란 이름이 얼마나 많을까 ㅎㅎㅎ

매물도 정산 장군봉 소매물도가 한눈에 보니다.

일부 회원들은 중간에 사이트로 복귀했다.

나도 내려가고 싶었지만 평생 후해할 것 같은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트레킹을 했다.

트레킹 구간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나무다.

2/3 구간 소매물도 뷰가 보이는 구간이다.

"꼬돌개 사람들 이야기"

계단식으로 집들이 위치 해 있다.

트래킹을 하면서 재미로 가위바위보로 회 쏘기를 했는데 매물도에는 횟집이 없다는거 물론 난 이겼다는 ㅠㅠ 

횐님들에게 웃긴사진을 주문했더니

좌회전 우회전 하면서 롤러코스트를 타신단다.

우리에게는 정겨운요트 경기장이다.  이쪽에 랜딩을 했어야 했는데 뒤 늦은 후회가 몰려 온다.

매물도에 오면 꼭 사진을 박는다는 곳

매물도 종주의 마지막 코스 마을이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많은 가구들이 살았다는디

어느정도 개인 텐트며 짐 을 챙기고,

오늘 코스에 대하여 발룬님이 직접 프린트 해오신 현수막으로 설명을 해 주신다.

소매물도에 도착하고 등대까지 산보를 마친다음 5~8km정도로 여차몽돌해수욕장까지 복귀합니다. 등 등 

 

행복해한 매물도캠핑장을 생각

어제와는 달리 소위 장판이다.  바람도 한점 없다.

다들 엔진으로만 이동한다.

한 40여분 이동을 하고

소매물도에 도착했다. 유명한 섬이라 관광객이 넘처난다

역시나 원숭이 되었다는

어제 무릅이 좋지 않았는데 역시나 평생에 한번 경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ㅎㅎ

길이 열리는 간조 근접시간에 도착하여 운이 좋았다. 

소매물도에 오면 꼭 한번은

복귀할때는 엔진이 없는 카약을 견인하고 운행하여 2번이나 금유를 하였다.

   

지금까지의 카약여행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