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네

겨울철의 카약캠핑은 장비 추가 부분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일거리도 많다. ▲ 카약캠핑의 꽃은 겨울철이다. 날씨도 춥고 모든 것이 힘들지만 극한에서 행복을 느낀다. 만물이 소생하는 푸릇 푸릇한 봄철과는 또 다른 겨울철만의 매력이 있다.

수년전 카약을 시작하고, 카약 카페를 만들고, 이끌면서 작은 바람이 있었다. “호수나 바다에 순수 동호인 카약 50대” 띄우기^^ 지난 토요일 청풍호에서 그 꿈이 이루어 졌다.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단풍의 아름다움과 대규모 카약선단이 조화를 이루어 정말이지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2..

기간 : 2010. 04. 17 - 18 장소 : 천수만일대(죽도) 구간 : 남당리항 - 죽도(3.5km 정도) 동호인들과 올해 처음으로 바다 펀약킹을 했다. 대하축제로 유명한 남당리에서 론칭(Launching)을 했다. 랜딩(Landing) 장소로는 죽도 죽도에서는 안면도까지도 펀약킹을 하여 1-2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점심은 바지락칼국수..

내가 매니저로 있는 naver "더키타는 사람들"에서 전국정모가 있었다. 기획단으로 발령도나고, 국립대학법인화 대 정부투쟁도 있고 어떻게 전국정모를 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많이 도와주는 동생들 때문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금욜 23:00정도에 도착하였다. 프로그램 중 가장먼저 ..

더키를 시작하고 캠핑보다는 더키 장소를 먼저 생각하는 것 같다. 울 가족도 언제부턴가 당연시 받아 들이고 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하여 래프팅을 할 생각이었는데 처재와 같이 가기로 하여 오후에 출발하였다. 계획은 용포교 다리 아래서 올갱이를 잡으며 물놀이도 하고 펀야킹을 할 생각이었는데 ..

학교일을 12:00까지 마치고 식사를 하고 캠핑 준비를 위하여 퇴근했다. 처음으로 처가와 캠핑을 같이 했다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있는 "캠사"의 전모에 참가하였다. 울 성훈이와 단 둘이서 금요일 16:00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도착후 1시간 40분이 지나 별장을 완성 할 수 있었다. 술을 엄..

공주의 청벽유원지에 이어 금주에는 금강유원지에서 카약을 타고왔다. 당일코스는 유원지 위주도 다녀 볼 생각에서 였다. 접근성도 좋고 경치도 좋고, 수질도 양호하다. 울 큰 넘아 제법 바람도 잘넣는다. 이제는 한 남자 구실하는가~ 경훈이서 선미에서 패들링을 한다. 역시나 경치가 좋은곳에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