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여행(섬)

금강유원지펀야킹

진터벌 2009. 5. 11. 11:09

공주의 청벽유원지에 이어 금주에는 금강유원지에서 카약을 타고왔다.

당일코스는 유원지 위주도 다녀 볼 생각에서 였다.

 

 접근성도 좋고

 경치도 좋고,  수질도 양호하다.

 울 큰 넘아  제법 바람도 잘넣는다.

이제는 한 남자 구실하는가~

 경훈이서 선미에서 패들링을 한다.

 역시나 경치가 좋은곳에는 항상 별장이 들어서 있구마

 차량의 회수가 문제라 하류로 넘 멀리 가지 않을 생각이다.

 낚시는 사진이 없고, 꽝이다.

 

 하류로 넘 멀리 떠내려 왔다.

상류로 출발~ 

역시나 더키는 직진성(속력)이 가장 큰 문제다. 어꾸~  힘들다

 나만의 패들링 열공을 시작한다.

 회전도 해보고

 후진도 해본다.

 조금 물 흐름이 있는 곳에서 상류로의 패들링이다.

이제는 패들링이 조금은 익숙해 지는 듯 하다.  

 사진찍어도 된다하니 울 경훈이 이런장난을 하신다.

 

 더키의 정박

 견지하는 아자씨들 아마도 동호회원인가보다 떼로 다니니

 울 경훈이 써핑한다고 한다.

물론 고무니 잘 설리가 없다.

 

펀야킹

또 하나의 설래임이며~

 삶이며~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