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여행(섬)

내생애 최고의 섬투어 매물도 2편

진터벌 2017. 4. 28. 17:53

 

 

 

 

만조를 대비해여 회원전원이 합심하여 최대한 높은 곳으로 옮긴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소매물도 투어를 계획했었는데 파고가 높아서 포기를 했다.

 

 

대신 섬 트래킹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파고가 높아서

 

 

기존의 섬 투어 중에서 계단과 경사로 짐을 가장 힘들게 옮겼던 것 같다

 

 

힘들어도 섬의 아름다움으로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

 

 

섬 트레킹 시작이다.

어떤 아름다운 풍광이 기달리고 있을까 기대 만빵이다.

 

 

종주는 한 3시간 정도의 코스라 한다.

 

오랜만에 써보는 단어 초입이다.

 

 

매물도를 검색하면 낮익은 뷰다

내 카멜에 담다니 .

 

 

 나 한방

 

 

초입부터가 아름다움의 극치다.

 

 

좀 더 멀리서 잡아본 우리들의 사이트

 

 

천연색의 텐트들이 아름다움을 더 한다.

아마도 미래에는 백패커들의 성지가 될 것이다. 아니 지금도 ...  

 

 

모델도 멋지지만 ...

 

 

 

 

 

 

숲으로 터널을 이루는 등산로

 

 

연신 감탄을 하면서 트레킹을 하는 회원님들

 

 

 

 

 

 

모두 다 작품이다. 

 

 

 

 

 

 

 

저마다 가슴속에 담아둔 행복의 깊이

 

 

 

 

 

 

 

 

 

 

 

 

 

 

 

 

 

 

 

매물도 투어 3편 http://blog.daum.net/bclee5083/1795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