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를 대비해여 회원전원이 합심하여 최대한 높은 곳으로 옮긴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소매물도 투어를 계획했었는데 파고가 높아서 포기를 했다.
대신 섬 트래킹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파고가 높아서
기존의 섬 투어 중에서 계단과 경사로 짐을 가장 힘들게 옮겼던 것 같다
힘들어도 섬의 아름다움으로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
섬 트레킹 시작이다.
어떤 아름다운 풍광이 기달리고 있을까 기대 만빵이다.
종주는 한 3시간 정도의 코스라 한다.
오랜만에 써보는 단어 초입이다.
매물도를 검색하면 낮익은 뷰다
내 카멜에 담다니 .
나 한방
초입부터가 아름다움의 극치다.
좀 더 멀리서 잡아본 우리들의 사이트
천연색의 텐트들이 아름다움을 더 한다.
아마도 미래에는 백패커들의 성지가 될 것이다. 아니 지금도 ...
모델도 멋지지만 ...
숲으로 터널을 이루는 등산로
연신 감탄을 하면서 트레킹을 하는 회원님들
모두 다 작품이다.
저마다 가슴속에 담아둔 행복의 깊이
매물도 투어 3편 http://blog.daum.net/bclee5083/179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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