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네

더키를 시작하고 캠핑보다는 더키 장소를 먼저 생각하는 것 같다. 울 가족도 언제부턴가 당연시 받아 들이고 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하여 래프팅을 할 생각이었는데 처재와 같이 가기로 하여 오후에 출발하였다. 계획은 용포교 다리 아래서 올갱이를 잡으며 물놀이도 하고 펀야킹을 할 생각이었는데 ..

펀야킹 구간중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각시바위"구간이다. 더사와 각시바위 뒷쪽에는 동굴 같은 것이 있다. 각시바위의 반대편도 풍경이 예술이다. 이런 즐거움 모두 더키 때문이 아닐까 한다. 비용비님 힘들다며 드러누었다. 더키도 우리 인생사와 같이 고난의 길도 있는가보다. 삶의 기로에 서서 어..

차량한대는 한티유원지 인근에 주차를 하고 또 한대의 차량은 부남파출소까지 올라가 주차하고 출발지로 정하였다. 더키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급류펀야킹이다. 친구인 비욜비, 당172님이 같이 하였고 푸른하늘님은 먼저 출발했다. 펀야킹시간 : 11:20 - 16:30 펀야킹구간 : 부남파출소 - 한티유원지 인근 ..

더키人이 누릴 수 있는 행복 정말 소중합니다.

내가 매니저로 있는 더사(더키 타는 사람들) 회원들과 금강2교(금강유원지 상루 2km지점)에서 번개모임이 있었다. 사이트를 구축하고 더키에 바람을 다 넣을 무렵 푸른하늘님이 도착하시고 더키바람을 넣으신다. 이어서 묵혼님이 도착하시고 거창한 항해 계획을 주고 받는다. 푸른하늘님 오후에 일정..

학교일을 12:00까지 마치고 식사를 하고 캠핑 준비를 위하여 퇴근했다. 처음으로 처가와 캠핑을 같이 했다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있는 "캠사"의 전모에 참가하였다. 울 성훈이와 단 둘이서 금요일 16:00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도착후 1시간 40분이 지나 별장을 완성 할 수 있었다. 술을 엄..

공주의 청벽유원지에 이어 금주에는 금강유원지에서 카약을 타고왔다. 당일코스는 유원지 위주도 다녀 볼 생각에서 였다. 접근성도 좋고 경치도 좋고, 수질도 양호하다. 울 큰 넘아 제법 바람도 잘넣는다. 이제는 한 남자 구실하는가~ 경훈이서 선미에서 패들링을 한다. 역시나 경치가 좋은곳에는 항상..

출발은 불티교 도착은 신공주대교로 예정하였다. 신공주대교에 도착하니 강력한 경고문이 게시되어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 경고문" 그냥 무시하고 기냥~ 타려 하다 진수식이니 상류로 올라가 상수원 보호구역이 아닌 곳에서 출발하기로 하였다. ★ 구간 : 출발 : 금남교(조치원) - 도착 : 청벽대교(공주) ★ 거리 : 8-12km(도로기준:12km) 구간 위성사진 직장동료이자 친한 친구를 환상의 더키 경험을 시켜 주겠노라고 꼬드겼다. 왔음 모해~ 더키에 바람을 넣어주시고 조치원 금남교 주변은 온통 행정수도 토목공사중이다. 지금은 이래도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지 ... 똥물이다. 어찌랴 그래도 배는 띄워 야자 ~ 첨부터 이런 물에 더키야 미안하다 조금은 처음이라 서툴지만 울 친구 역시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