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여행(섬) 129

적벽강 정모참가

토욜 휴가를 내고 사무실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젝터와 앰프를 차 수납하고, 집에서는 텐트와 정모 기념품을 챙겼다. 성훈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출발하여 한시간이 지나 금산시내의 시장에서 고사지낼 돼지머리와 시루떡을 예약 하였다. 15:00가 조금 지나 적벽강에 도착하니 스탭들이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바람이 불지 않기를 바랬지만 행사기간 내내 방해가 되었다. 운영본부와 현수막을 먼저 설치 하였다. A,E 카약도 한쪽에 전시장을 마련하였다. 색상이 단순해서 염려 했는데 설치 하고나니 ... 최신형인 에어퓨전을 가장 먼저 조립을 한다. 선발대로 온 회원들은 사이트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A,E 생산의 전 더키가 전시되어 있다. 6종 정도 일찍온 회원들은 전시된 더키를 구경하고 있다. 회원..

카약여행(섬) 2010.03.31

고사포-하섬 펀야킹

10월 23일 한 시간 일찍 퇴근하고, 차에 캠핑장비를 주섬주섬 수납을 하여 저녁 7시가 조금 넘어서 고사포로 출발했다. 경훈이는 이제 조금 크다고 잘 가지 않으려는 눈치다. 집에 남아 있는 대신 엄마에게 많은 숙제를 받았다. 부안은 서너번 정도 와본 곳이라 깜깜한 밤이지만 차창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들이 그리 낯설지가 않다. 두 시간이 조금 안되어 고사포자동차야영장에 도착했다 2팀정도가 모닥불을 피워놓고 술을 한잔씩 걸치고 있다 회원임을 직감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싸이트를 완성하고 한분이 오시고, 또 한분이 오시고 술로써 환영을 인사를 하고 그러다 .................. 이 현수막은 번개모임때 마다 항상 사용한다. 장소를 알리고, 회원 저변확대 차원에서다. 우측 : 어드밴스프레임 컨버터블(A..

카약여행(섬)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