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 여행을 계획하고 인근의 맛집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다.
"김칼국수" 첨에는 金칼국수로 알았는데 먹는 김 이란다.
춘장대해수욕장 입구쪽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조금 달리면 김칼국수 집이 나온다.
허름한 것이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확~ 특허란 문구가 특별하고, 믿음이 간다. 근디 주차된 차량이 별로 없어 불안한 맘도 있다.
해물칼국수는 가격이 거시기 하다 지금까지 먹어 보았던 칼국수 중에서 최고가 ㅠㅠ 그래도 맛있으면 가격이 모~ 또 특허라니 깐^^
수산물 판매점이란 로고가 있어서 왠지 내용물이 많을 것 같은 생각
실내 디자인과 쥔장 친절은 증말 증말 거시기 하다 뒷편의 화장실은 정말 말로는............
나오는 찬 하고는ㅠㅠ 그래도 맛있으면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두둥~ 드뎌 나오셨다
우선 내용물이 뭐가 들었는지 확인 샷을 날리시고 많은 기대를 했던 면빨 색상은 예전에 부추칼국수와 같은데 맛은 텁텁하고 영 거시기 하다.
뭐여~ 기대했는데 내용물이 영 부실타 손가락으로 곱을 수 있을 양의 바지락, 2-3마리의 싱싱하지 않은 쭈꾸미, 1인당 1마리의 꽃게
차라리 꽃게칼국수가 낳을 듯 그래도~ 그래도~ 국물은 맛이 있어 조금은 용서가 된다.
칼국수를 잘 하는 집은 김치 맛을 보면 안다고 했던가
김치도 젓갈맛이 강하다.
정말 맛있는 집을 찾았다고 자랑하며 갔는데
핀잔만 먹었다는 ㅜㅜㅜ
항 목 | 별표 | 비 고 |
맛 평 가 |
평가는 도저히 OTL |
평균3개 ±2개 |
분위기(디자인) | " | |
적 정 가 격 | " | |
서 비 스 | " | |
좌석점유(%) | 20%×5개 | |
종 합 | 최대 5개/최하2개 | |
※ 훈이네의 취향을 반영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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