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대전충청지역의 카약인들을 위한 카약체험 행사를
대전의 엑스포장 주변 천변에서 주관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래도 새로운 행사개최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발로가는 카약, 패들로가는 카약, 바람으로 가는 카약
호비사의 "어드밴처아일랜드카약"은 현존하는 최고의 진보된 카약이다.
배달이 되지 않아 우여곡절끝에 달게된 현수막
호비아일랜드 카약 어디곳에서 카약킹을 하든 간지가 작살이다.
카약을 시작하고 한번쯤은 꼭 한빛탑 배경으로 사진에 담고 싶었다.
1993년에 엑스포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탑이다 "한빛탑"
카약킹에 정말 행복해 하는 가족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 진다.
만족하지는 않지만 바람은 간간히 불어줘서 세일링 기분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카약체험 봉사하시는 동호횐님들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다.
현직 소장관인 한올님이 심폐소생술 시연이 있었다.
정말 카약커라면 한번쯤은 꼭 교육을 받아야 겠다.
일반적인 체험에서는 해볼 수 없는 측정값이 나오는 "애니"까지 가지고 오셔서 시연하는 열정을 보여 주셨다.
마지막까지 행사를 함께 해 주신 동호인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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