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션의 완벽한 셋팅을 위하여

 

에이사의 익스피디션은 안전성이나 속도만큼이나 구조가 복잡 다양한 더키입니다.

익스피디션은 조립상태에 따라서 한쪽으로 도는 rolling현상이나 안전성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조립이 완료된 상태에서는  backbone의 위치조정 등 다시 바로 잡으려면 바람을 주입하는 과정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동안 익스피디션 유저들의 조립, 운행(펀약킹), 운반 등 등 등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트와 같이 더키를 돌돌 말아서 수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매트를 별도로 접어서 수납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backbone은 구조상 모두 별도로 수납하고 계십니다.

 가장 먼저 조립순서가 backbone 장착입니다. 꼭 필요하죠 문젠 backbone의 삽입 위치 입니다.

밭침부분의 백색날개와 백본의 날개 위치(적색 부분)가 같아야 합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중요한 것은 centre 를 맞추는 것입니다. backbone은 직진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정확한 위치(폭의 좌우 대칭)에 장착해야 합니다. 

  익스피디션의 중앙부분(탑승위치)입니다. 선미/후미 간격을 위하여 backbone의 마디 부분 아래 바닥에 표식 해 놓고

더키의 폭부분의 간격을 위하여 좌/우 위치를  표식합니다.  이부분이 틀어지면 반드시 선미나 후미 부분이 맞지 않습니다.

 매트 위치는  backbone의 날개 끝 부분입니다.

 매트에 바람을 60%정도 넣고 최종 backbone의 위치와 매트 위치를 확인해야합니다.

 

바닥의 매트 좌우 간격이 똑같아야 합니다. 더키와 매트를 같이 수납하시는 분들도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매트가 선미/후미 또는 폭(좌/우)의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표식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키에 각도 잡히지 않고,  편약킹할때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 지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backbone의 위치 매트의 위치를 표식해 놓으니 한결 준비 과정이 편해지더군요

 

물론 귀치니즘으로 일관하시는 회원님은 패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