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장비들

에이사 익스피디션(AdvancedFrame Expedition Kayak) 운용(관리) 유의사항

진터벌 2010. 7. 23. 15:15

 더키는 일반적으로 튼튼하면 무겁고, 가벼우면 약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또 상충되는 것은 무게다 무거우면 가격이 높다.  

가볍고 안전하고 튼튼한 것은 더키의 풀어야 할 숙제다.

 

나의 익스피디션^^

가장 단점은 무게이고 그리고 구조의 복잡성이다. 

그리고 사용횟수에 따라서 반드시 파손되는 부분이 나온다.    

 레스큐를 하다가 파손되었다 바느질 부분에서 옆으로 5cm가량 파손이 되었다.

 파손된 안쪽을 보니 파손될법 한 시스템이다.

 같은 원단을 2개를 부처서 박음질을 하였는데 면적이 작고 본드가 칠해져 있지 않았다.

 원단이 크고 본드칠만 되어 있어도 파손되지 않았을 것이다. 만들때 아마도 레스큐 부분은 생각지 않았을 거다..

 우선 대책으로 본드칠을 해 놓으면 더 튼튼 할것으로 생각된다.

 손잡이 부분은 더 취약하다 동전만한것이 이때까지 버틴것이 용하다.

 이 손잡이 부분도 더키에 짐이나 물을 빼지 않고 이동할 경우는 분명 파손될 것이다.

 한쪽의 무게가 최소 10-15kg 정도가된다. 들고 다니면서 충격을 주면 분명

 수선을 해도 옆으로 파손되어서 보기가 흉하다.

 

 파손을 방지 하려면 레스큐는 패들프로트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주위할 점은 순간접착제(강력본드) 사용은 절대 아니올시다다, 칠한 부분이 딱딱해져 전체적으로 파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트(바닥플로어)운영 주의사항

Inflatable Floor라고 하며 흔히들 바닥매트라고 칭한다.

에이사 카약에서는 이 플로어 부분의 파손이 가장 많을거라 생각된다.  사용횟수나 사용연한이 많을 수록 더 염려되는 부분이다.  최소한의 파손을 막으려면 AE 추천의  1,0 psi(제곱인치의 넓이에 가하여지는 1파운드의 압력) 이상의 압력을 넣지 않아야 한다.  

구조를 이해하고 보면 A/S는 아마도 어렵다고 판단된다. AE코리아는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 나갈지 ............ 

 

추천은 1,0 psi 압력이 기준이지만 펀약킹을 하다보면 압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2-3psi 까지 압력넣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반드시 파손이 된다.

외관에 빵구로 공기가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이음 부분의 파손으로 볼록하게 나온다. 2칸이 한칸 된다고 생각하면 되나.  

이렇게 파손 된 상태로 편약킹을 하니 엉덩이 부분도 그렇고 좌우대칭에서 불편한점이 많다.

시간이 갈수록 2개가 3개 3개가 4개되는 파손을 가져온다.

엉덩이 부분은 압력이 가해져 앞 부분만 파손된다. 3-4개정도가 파손된다면

그러면 다리 부분이 엉덩이 부분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된다. 얼마나 블편할까?   

 

속 시원한 해결방안은 공간지다. 

 

 

   사진가 : 네이버 더사 악으로님 

'나의장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딩카약  (0) 2010.07.30
비박용 고급텐트_휴존  (0) 2010.07.29
힙쌕_써미트  (0) 2010.07.20
익스피디션의 완벽한 셋팅을 위하여  (0) 2010.07.19
하루에 한번씩 만나는 면도기  (0)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