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는 더키의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항상 더키에 수납하고 펀약킹 하여야 한다.
손잡이가 잘 부러지는 경향이 있고, 오래쓰면 실린더의 피스톤이 마모로 인한 손상을 가져 온다.
펌프질을 직각으로 하고, 실린더 내부에 기름칠 해주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더키에서 사용하는 펌프는 전동펌프, 손펌프, 발펌프로 나뉜다.
더키인들은 이동 수납이 편한 손펌프와 발펌프를 주요 사용한다.
한 여름에는 휴대용 전동(충전)펌프와 일반 수동펌프를 교차 이용하는 것이 최상이다.
우선은 전동펌프로 8.90% 정도 넣고 마지막에는 수동 펌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야 더키 타기도 전에 바람넣다 지쳤다는 야그가 나오지 않는다.^^
거의 비스무리 한넘들
모두다 공장이 중국이다. 그넘이 그넘 상표에 의하여 가격이 정해진다.
여러가지 밸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종류의 캡(아답터)이 있는것이 좋다.
더키의 원단이 2천 데니아(보호 커버가 있는 더키) 미만은 압력계를 보고 공기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팔론이나 프라스토마 계열 4천 데니아 이상은 빵빵하게 힘 있는데까징 넣어도 무관하다.
손펌프에서 가장 값 나가는 넘이다.
여러가지의 밸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끈에 함께 묶어 배려 하였다.
이넘은 가격도 저가이고 좀 허접해 보이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전혀없다.
중국제조 대용량 펌프로 한번 주입하는 공기량이 많아서
짧은 시간내 공기를 주입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은 있지만 맞는 밸브가 한정적이다.
발펌프는 가격이 저렴하고, 손펌프에 비해 힘이 덜 드는 것이 장점인 반면 파손염려가 있다.
펌프관리 팁
"0"로 되어 있지 않아서 +1을 더해서 넣어야 한다.
위 손가락 부분이 파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조립해서 고무줄로 묶고 보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고무줄 2개만 있으면 된다.
종전의 끈은 길이가 짧고 약해서 잘 끈어 진다.
나일론 줄로 조금길게 연결하면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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