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야미도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금회 모임은 그 어떤 모임 때 보다도 각각의 액티비티 활동이 빛나는 모임였다고 생각됩니다.
야비도 선착장에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낚시, 투어링(섬 여행) 및 섬 트레킹 팀으로 구분하여 활동을 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 되면 다들 베이스캠프에 돌아오셔서 서로를 배려하시고, 한잔씩들 하시면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경겹고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처음 인사드린 쿠님, 몽룡님 너무 인상이 좋았고요 오래 동안 함께 해온 친구사이로 착각할 정도였답니다.
또 저랑 같은 젊은 피 피그말리온님 잘 생기고요 너무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 항상 큰 형님 청옥형님 / 동생들을 먹여 살리시느냐 애쓰신 대박성 / 섬 투어 40km 이상을 완주하신 동반자엉아 / 진돌이형님 / 깜장곰님과 항상 함께하는 형수님 /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번개대장 프리엉아 / 울 한똘 칭구 / 양반 케빈님 / 드뎌 어부로 등극하신 달빛천사님 / 항상 솔선수범 아이엠님 / 처음 뵙는 몽룡사모님 / ~ 혹 빠진 사람 있나요^^
모두 무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
이 열정과 행복을 :"태양의섬"에서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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