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5.1CH MAX LED 을 구매했다
그동안 랜턴을 여러 개 경험을 하였다. 베터리 랜턴은 3~4년 쓰면 전원이 들어오지 않더라 ㅠㅠ
하여 이번에는 그래도 가격쯤 한다는 넘을 구입 하였다. " 프리미엄 랜턴"
랜턴!!
캠핑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변하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장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30여 년 전 입문 시에는 심지가 달린 석유 랜턴을 시작으로 80년대는 건전지 그리고 90년대에 들어서서는 가스, 근대에는 고출력 배터리 랜턴이 대세가 아닐까 생각된다
가스랜턴은 지금도 서너 개는 보관되어 있다. 랜턴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했는데 감성이라는 장점은 있는데 밝기와 안전문제 때문에 요즘을 살짝 밀려난 느낌이다. 요즘의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느낌이랄까 ㅋㅋ 암튼 아무리 배터리 랜턴이 대세라 할지라도 가스랜턴의 감성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 생각된다.
이넘 동생은 좀 저렴한 139,000원 하더라
배터리는 랜턴계의 최고 10, 100mAh, 뭔가 이해는 못해도 1단계 기준으로 70시간 사용한단다 믿거나 말거나
치고로 씬 밝기로 하면 4시간이 간단다. 충전이 용이하게 C타입도 맘에 든다.
세계 최초의 5면 LED 발광이라나 뭐라나
가로는 262mm, 세로는 90mm 나가는 왕 랜턴이다. ㅎㅎ 무개가 기존 넘들하고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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