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장비들

스텐리 아이스박스와 워터저그

진터벌 2019. 10. 11. 11:24

 

그동안의 쿨러는 허접하여 추가로 구입하였다.

낚시전용, 대용량쿨러, 소형쿨러, 허접쿨러 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쿨러 부자가 되었다.

인자는 쿨러도 여행이나 아웃도어의 종목에 따라 구분하여 가지고 댕기는 시대가 온거여^^ ㅎㅎㅎ 

 

 

 

전체적으로 디자인상 크기도 적당하고 이쁘다. 강화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의자나 작업대로 쓰여도 무방하다.

용량은 15.1L로 간단한 여행이나 부부캠핑에 아주 적합한 싸이즈로 생각된다. 특히나 일반여행을 하면서 차안에서 음료며 간식먹기가 아주 용이할 것 같은 생각이다.

40(가로)*29(폭)*28.5(높이)*2.28(무게)며 캔(355ml) 21개 들어가는 용량이라 한다.

 

 

얼음 덩어리를 넣고 2일 캠핑을 다녀 왔는데 정확한 시간은 계상하지 않았지만 일반 아이스박스보다는 냉기가 1.5배가량 오래간다. 이중벽 폼 단열구조로 36시간 이상 간다 했는데 역시나 중한것은 열고 닫는 횟수와 보관 장소가 관건으로 생각된다. 국내 쿨러보다는 냉기가 오래간다 아무래도 일반 쿨러에 비하여 좀 더 두터운 폼의 역활이다. 

 

 

스텐리의 만의 톡특한 디자인 길이 조절이 가능한 당김 고무밴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보은(보냉)병과 궁합이 잘 맞는다.

 

워터저지를 포함한 스텐리 제품을 집합시켜 기념촬영

스티커를 덕지덕지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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