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고민 하다가 클릿을 장착했다.
자장구를 본격적으로 타기 전에는 전혀 모르던 장비다.
자전거를 즐겨하시는 자형이 사용하던 장비를 당신은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선물로 주셨다.
클릿 일체를 사려고 인터넷 쇼핑을하면서 하루 하루 미루다 얻었으니 행운이다.
감사합니다.ㅎㅎㅎ
클릿의 장점은 아주 많다. 자전거 페달 고정으로 발의 미끄러짐을 방지, 페달링시 올리고 밟을때 힘을 고르게 사용, 여러 근육을 사용하므로 피로감을 줄일 수있고, 그로 인하여 페달링에서 20~30%의 효과가 있다 고로 장거리 여행에 아주 좋다는 야그가 되겠당. 효과로는 안정적인 댄싱을 할 수 있고, 기본적인 자세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아~ 단점은 정지나 돌발상황시 자전거와 분리가 늦으면 거시기 된다. 숙련 라이더라도 돌발상황은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평지 걸을때는 조금 불편함은 있다. ^^
전설에 의하면 클빠링(자빠랑)은 좌3번 우3번의 아픔을 격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거나 클릿의 매력을 저버릴 수 없으
http://blog.daum.net/bclee5083/17954922
색상이 내가 좋아하는 빨갱이면 좋으려만 ㅎㅎ
자장구 슈즈는 대부분 캘리퍼버클이 장착되어 있어 조임을 편하게 한다.
최고의 슈즈들 http://auto.naver.com/special/contentsView.nhn?contentsType=BICYCLE&seq=317
이넘 한쪽이 풀지를 못해서 샾에가서 장착을 했다.
모 사진으로는 크기를 가름하기 어렵지만 클릿페달이 훨 작다
헐 너트는 확실하게 조이지 않아서 슈즈가 페달에서 떨어지지를 않는당
나중에 알고보니 한쪽 너트가 빠져 버린것이 아닌가
이 넘 나사만 하나 추가로 있으면 되는디 클릿 전체는 19.000원 이란다 으미 아까운거
다시금 다른 한쪽도 너트를 조여 주었다.
클릿을 경험해보니 정신차리지 않으면 거시기하기에 딱이다.
라이딩을 하면서 항상 클릿을 머리속에 지우지 말아야 사고를 예방하는 지금길이다.
치매 초기증상이 있는 사람은 절대 ㅎㅎㅎ ㅋㅋㅋ
세상의 자장구 타는 사람은 둘로 나눈다.
클릿슈즈는 신은 사람과 신지 않은 사람이다.
참고사항 : 클릿 페달을 사용해 보자
자전거를 타다보면 페달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빠르게 페달을 밟다가 그 힘을 따라가지 못하고 발이 미끄러지기도 하고, 장애물을 통과할 때 충격을 받거나 균형을 잃으면서 미끄러지기도 한다. 산에서 달리는 MTB 도 마찬가지다. 온 힘을 다해서 오르막을 올라갈 때 발이 미끄러지면 추진력을 잃고 한순간에 밀려 내려갈 수도 있다. 반대로 빠른 내리막에서 발이 빠지면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으면서 사고가 날 수도 있다. 바로 이런 불편함을 없애주는 장치가 클릿 페달이다.
클릿 페달은 전용 클릿 부츠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MTB 와 로드바이크용 클릿 페달의 형태가 완전히 다르다. MTB 용 클릿 페달은 그 크기가 작고 부츠와 결합되는 부분이 이중으로 되어 있고, 부츠의 밑창에도 스터드가 달려 있어서 걷기에 편하다. 로드바이크용 클릿 페달은 그 면적이 넓게 되어 있어서 힘을 전달하는데 유리하며, 부츠의 바닥은 스터드가 없이 평평해서 걷기에 나쁘다.
클릿 페달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불편함이나 공포감을 느끼기도 한다. 일단 발과 페달이 묶여 있는 느낌이 생소하기 때문에 확실히 어느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상황에서 발을 빼지 못하고 자전거와 함께 넘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빠른 속도로 산을 타는 MTB 이기 때문에 그런 공포감이 더 크기도 하다. 그래서 클릿 페달을 사용하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일반 평페달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클릿 페달의 특성과 사용방법을 확실히 익히고 나면 마치 자전거와 한 몸이 된 것처럼 편한 것은 물론이고 산에서 최대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클릿 페달은 발에 끼우는 것 보다 발에서 빼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위기 상황에서는 언제든 재빠르게 발을 뺄 수 있도록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클릿 페달과 부츠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형태도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미리 궁합을 맞춰서 구입하는 것이 필요하며, 클릿 페달과 부츠를 연결시킬 때는 위에서 누르지 말고 앞쪽을 먼저 끼운 다음 밀듯이 결합시키는 방법이 좋다.
클릿 페달은 결합된 상태에서 뒤꿈치를 바깥으로 돌리면 쉽게 빠진다. 하지만 사람이 당황하다보면 제대로 동작을 취하지 못해서 빠지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평페달을 사용했을 때처럼 발을 드는 버릇이 남아 있는 탓이다. 클릿 페달은 발을 들면 페달까지 따라올 뿐이다. 처음에는 천천히 멈추면서 한발 씩 번갈아 페달을 빼는 연습을 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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