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구가 4대나 되니 집 거실에 두다가 도저히
이거이 자전거 거실인지 가끔씩은...
그래서 고민 끝에 이넘들 방을 맹글어 주기로
예전에 소유하고 있던 자장구들은 대문 처마 아래 같은 곳에 보관하여 녹이 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버리게 되었다.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기본은 던을 많이 드리지 않은 다는 콘셉트이다.
남들 보여줄 것도 아니고 비와 도난만 염두해 두고 지었다.
허접해도 한 2달 정도는 걸린 듯하다.
느그덜 잘해라 이렇게 전용방까지 마련해 주는 주인님이 오디 매 있냐 ㅎㅎ
감사함을 안전으로 보답해 주길 바란다.
자전거 위쪽에 헬멧 선반이다. 머리 위치다.
한 넘은 스트라이다용 한 넘은 엠티비용이다.
좌측에 이어 우측은 가방과 옷가지를 보관할 선반이다.
안장 같은 조금 부피가 있는 장비들
자전거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헬멧 우측에는 자전거 가방이다.
이곳은 자장구 정비 장비 보관함 꼭 자장구 수리점 같은 분위기 ㅎㅎㅎ
보관하고 있는 자전거 앞쪽에는 장갑, 글라스, 영상 촬영장비 라이딩 시 몸에 착용하는 장비들이다.
이~ 넘들
너희 같이 전용방이 맹글어 주는 주인님 있음 나와보라 그래
보고파할 때 밤에도 보려고 밝은 LED등도 자작해서 설치해 두었다.
'나의장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도어에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0) | 2015.08.31 |
---|---|
자장구 그립(GP3-S) (0) | 2015.07.23 |
자전거 배낭 (0) | 2015.06.05 |
자전거 신발 (0) | 2015.06.05 |
자전거헬멧 (0) | 201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