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장비들

태클박스와 로드스텐드

진터벌 2014. 10. 29. 14:06

그동안은 대형 락엔락 통에 낚시 장비를 수납하고 사용을 했었다 좀 튼튼하다 싶으면 크기가 불만이고, 크면 약하고...

기존에 보관중이던 낚시 장비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추가로 영입한 장비를 모두 모아 놓으니 장르별로 정리할 상자같은 것이 필요했다

 

구입할때 고려할 가장 중요한 사항은 대용량, 앉을 수 있을 정도 튼튼함, 카약에서 사용이 용이한 생활방수, 낚시대 장착(로드스텐드) 모두를 충족할 태클박스를 생각했다.

 

태클박스의 명품 메이호의 BM-9000인터넷에서 첨 대면하는 순간 이 모든 조건에 총족하였다.  왔다 장보리가 아니라 왔다 지름신^^ 

 

맘에 들면 바로 지르는 못된 습성 ㅎㅎㅎ

 

이넘들과 비슷한넘들

가장 어린넘이  VW-2070, 그담은 VS-7070이고 가장 큰 형님니 BM-9000이다. 

 

엄청 큰 상자하나가 삼실로 배달해서 왔다 첨에는 넘 커서 내것이 아닌줄 알았다.

거대한 박스를 개봉 순간

헐~ 가장먼저 압도하는 크기 그리고 내가 좋아라하는 색상 빨갱이 첨 만남부터 넘 기분이 좋다.  

 

 

30리터 아이스박스와 같은 포스

 

빨갱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맘에 딱이다.

 

양쪽 개폐형이지만 한쪽만 열면 여닫이가 된다

 

로드스텐드 이넘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넘이 한 가격 한다.  카약 낚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넘이다.

이넘 양쪽 4개를 영입하면 거의 이 태클박스 가격이다. 난 2개만 구입했다.

 

장착해 보았다.  높, 낮이도 4단계로 조절이 가능 하다.

 

양쪽이 로드스텐드를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나는 한쪽에는 공구를 장착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먹이통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안에는 간단한 소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바스켓이 하나 있다.

비스무리한 태클박스는 이 부분이 여러 칸으로 나누어져 있는 반면이 이넘은 한칸인 통으로 되어있당 모 장단점이 있구마

 

역시나 릴 5개가 들어가도 반쪽이 여유가 있다.

 

연장손잡이가 있는 긴 낚시대도 장학할 수 있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