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을 시작하면서 꼭 경혐 해 보고 싶은 코스가 있다.
매화가 만발할때 섬진강 펀야킹이다.
광양국제매화축제
http://www.gwangyang.go.kr/gymaehwa/
기간은 3월 중순에서 말 까지가 가장 적합하다
그러나 축제기간에는 차량 홍수로 이동이 어려워 출제가 끝난 다음주가 가장 적합한 기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출발은 남도대교주차장(화개장터)에서 광양의 매화마을까지 12km 정도 된다.
섬진강 투어를 마치고 일정의 여유가 있으면 국제엑스포 개최지인 여수로가서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황 소식당에서" 백반을 먹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래도 일정이 남는다면, 화정면 백야도를 넘어가서 캠핑을 하고 백야도를 한바퀴 펀야킹하는 계획 역시나 계획에 불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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